5월에 강원도에서 열리는 축제를 소개해드립니다.
다양한 테마의 축제가 강원도에서 열려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해서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2023년 5월, 2023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가 열린다!” 2년마다 생명의 섬 남이섬에서 펼쳐지는 신나는 책 문화 축제입니다. 올해는 아름다운 평화로운 나라인 핀란드를 주빈국으로 하여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됩니다. 핀란드의 정신을 담은 단어 'SISU'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들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2023 춘천 반려동물 페스티벌'이
2023년 5월 13일부터 14일까지(10:00 - 18:00) 춘천 강아지숲에서 열립니다.
✨ 반려인은 반려동물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 비반려인은 매력적인 반려동물들을 구경하며 힐링을
✨ 반려동물은 마음껏 놀 수 있는 자유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반려동물 페스티벌에 춘천 강아지숲으로 놀러 오세요! 🐶🐱🐹🐰
춘천마임축제는 매년 5월 마지막 주에 봄과 물의 도시 춘천에서 개최되는 도시, 예술, 시민을 연결하는 공연예술 축제입니다. 이 축제는 프랑스의 미모스 마임축제와 영국의 런던 마임축제와 함께 세계 3대 마임축제로 꼽히며 국제적인 명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도시와 시민들의 정서와 감성을 말 없는 움직임, 물, 불, 꽃, 빛, 영상 등 다양한 장르와 결합하여 '춘천+마임+축제'라는 새로운 장르를 창조하고 있습니다. 원초적인 물과 불의 에너지를 기반으로 도시와 시대의 욕망을 예술적인 몸짓으로 표현하는 '난장' 축제입니다.
평창군 방림면 계촌리는 높이 700m에 위치한 아름다운 마을이에요. 그곳에는 전교생이 오케스트라 활동을 하는 계촌초·중학교가 있답니다. 2009년, 계촌초등학교는 학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현악 중심의 계촌별빛 오케스트라를 창립했어요. 그리고 계촌중학교도 2013년부터 클래식 연주를 이어가고 있죠.
2015년에 계촌 클래식 마을로 선정된 후, 마을 주민들이 모여 축제위원회를 만들었어요. 그들은 계촌 클래식 마을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민 참여 중심의 마을 만들기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답니다. 이런 활동을 통해 지역 마을과 예술 장르 간의 연계를 통해 지역 문화를 활성화하고 일상 속 문화를 확산시키려고 계촌 클래식 축제를 열게 되었어요.
무료공연이고, 웹사이트에 있는 링크를 통해서 N예약으로 날짜별 공연 예약을 할 수 있어요.
강원도의 시원한 지역에서 자라는 봄 대표 나물인 '곰취'는 매년 5월에 양구에서 열리는 곰취축제의 주인공입니다. 깊은 산에서 곰이 좋아하는 이 나물 때문에 곰취라는 이름이 붙었죠. 상큼한 곰취향은 봄날의 입맛을 돋구며, 피로 회복, 항암, 혈액 순환 개선, 기침 및 천식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양구 곰취축제에서는 최상의 맛과 영양을 느끼며 다양한 공연과 체험 행사를 통해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요.
장민호, 진혜진, 장군, 홍진영, 노라조 등의 공연 라인업도 확정이 되었다고합니다.
이상 5월에 강원도에서 열리는 축제 정보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날짜도 겹치지가 않아서 모두 방문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5월 나들이 가기 좋은 기간에 강원도에서 소중한 분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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