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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2008년 개봉한 일본 영화 <걸어도 걸어도>입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작품으로, 가족과 친구들의 관계를 따뜻하게 그린 드라마입니다.

명작으로 많이 손꼽히는 영화에요. 

 

영화 줄거리

아버지의 장례식을 마치고 오랜만에 모인 동생 둘과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그들은 아버지와 함께 보냈던 기억을 되살리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그들은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 간의 정을 나눕니다. 이 영화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특유의 따뜻한 연출과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가 어우러져 감동적인 이야기를 선사합니다.

 

감독소개

이 영화 <걸어도 걸어도>의 감독은 고레에다 히로카즈(是枝 裕和, Kore-eda Hirokazu)입니다. 1962년 일본 도쿄 출생으로, 현재 일본을 대표하는 영화 감독 중 한 명입니다. 고레에다 감독은 사람들의 일상과 감정을 섬세하게 묘사하며 독특한 스토리를 그린 작품들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다른 작품으로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가 한국에서 매우 유명하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작품들은 사람들의 일상에서 발견되는 따뜻한 감성과 인간의 소중한 가치를 주제로 삼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감독의 작품은 대중들에게 큰 공감과 감동을 선사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주요 등장인물 설명

  • 요코야마 료타(나가세 마사토): 아버지의 장례식을 계기로 동생들과 오랜만에 만나는 형. 그의 사랑과 보살핌을 통해 가족 간의 정을 느낄 수 있다.

  • 요코야마 키요시(요시자와 타이기): 료타의 동생으로, 형과의 관계를 통해 가족 간의 유대를 되살린다.

  • 요코야마 유카리(아베 히로시): 료타의 동생으로, 가족들과 함께 추억을 되새기며 그들과 다시 한 번 소통한다.

 

인상깊은 대사 및 설명

  1. "아버지가 그립다." (료타)
    이 대사는 아버지의 장례식을 계기로 가족들과 추억을 회상하며 아버지에 대한 그립함을 표현한 대사로, 가족 간의 정을 느낄 수 있다.
  1. "나, 너한테 뭐라고 할 수 없어." (키요시)
    이 대사는 형 료타에게 고마움과 사과의 마음을 전하는 대사로, 형제 간의 사랑을 보여준다.

  2. "우리 다시 한번 가족여행 가자." (유카리)
    이 대사는 가족들끼리 다시 한 번 소통하고 유대감을 느끼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대사이다.

  3. "우리 아버지는 좋은 사람이었어." (키요시)
    이 대사는 아버지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나타내는 대사로, 가족 간의 정을 되새기며 아버지를 회상한다.

  4. "모두 다 함께 있는 시간이 소중하다." (료타)
    이 대사는 가족들과 보낸 소중한 시간을 회상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대사로, 영화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가장 인상 깊은 장면

아버지의 장례식 후,

가족들이 모여 앉아 아버지와 함께 보낸 기억을 공유하는 장면이 가장 인상 깊습니다.

이 장면에서 가족들의 따뜻한 정과 서로에 대한 이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영화 관람 포인트

  1.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따뜻한 연출: 영화 전체적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해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연출을 즐길 수 있습니다.

  2.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 나가세 마사토, 요시자와 타이기, 아베 히로시 등의 배우들이 감정을 섬세하게 전달하는 연기를 보여줍니다.

  3. 감동적인 스토리: 아버지의 장례식을 계기로 가족 간의 정을 나누며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스토리가 감동적입니다.

 

 


《걸어도 걸어도》는 우리 일상 속에서 발견되는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아름답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배우들의 감동적인 연기가 어우러져 가족 간의 소통과 사랑, 그리고 삶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영화입니다. 

실제로 히로카즈 감독은 돌아가신 부모님에 대한 후회와 안타까움을 담아 이 영화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걸어도 걸어도>를 통해 우리의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소중한 순간들을 되새겨보며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될 것입니다.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따뜻한 이 영화를 꼭 추천합니다!

 

걸어도 걸어도 | 넷플릭스

15년 전 죽은 형의 기일을 기리기 위해 고향집으로 간 료타. 부모님이 여전히 상실의 아픔을 버티며 살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www.netfl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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