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피리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만성 통증 해결책에 대한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어요. 

그 해결책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 움직이고 운동하는 것이에요. 

운동과 통증

운동하는 사람이 통증에 대한 저항성이 더 높다

노르웨이의 최신 연구에서 신체적으로 활동적인 사람들이

앉아서 생활하는 사람들에 비해 통증에 대한 저항성이 더 크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5월 24일에 공개된 플로스원(PLOS ONE)의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활동량이 많은 사람들은 통증에 대한 저항성이 더 높았다고 하네요. 

연구팀의 일원인 북노르웨이 대학병원의 박사과정 학생 Anders Årnes는

"시간이 지나면서 신체 활동을 늘리거나 유지하는 것이 통증 저항성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움직이는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활동량과 통증 저항성 사이의 관계

이 연구는 노르웨이에서 주기적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인구 조사에 참여한 성인 10,000명 이상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이루어졌습니다. 연구팀은 2007~2008년과 2015~2016년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참가자들이 자신의 신체 활동 수준과 통증 저항성 수준을 자체적으로 보고하는 방식으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한 번이라도 신체 활동을 한 참가자는 앉아 생활하는 참가자보다 통증 저항성이 더 높았습니다. 더 많이 활동하는 참가자일수록 더 높은 통증 저항성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두 차례의 연구 기간 동안 활동 수준과 통증 저항성 변화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관계를 찾지는 못했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활동량을 늘리는 것이 더 높은 통증 저항성과 연관이 있다는 점 시사하였습니다.

 

반응형

 

 

연구진은 신체 활동을 늘리는 것이 만성 통증을 완화하거나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일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자세히 연구할 예정이며, 활동과 통증 사이의 실제 인과관계를 밝혀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확실한 사실하나, 움직이면 덜 아프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