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에 도움이 되는 세 가지 앱(app) 추천

우울증은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흔하지만 심각한 정신 건강 장애입니다.

우울증은 지속적인 슬픔과 절망감, 그리고 한때 즐겼던 활동에 대한 권태감이 특징입니다.

스마트폰과 인터넷의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기술이 우울증을 앓는 사람들을 돕는 데 큰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우울증을 관리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해 많은 앱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사용자 리뷰가 좋은 세 가지 앱을 살펴보겠습니다.

 

 

 

1. Moodpath: 정서적 웰빙을 위한 가이드

무드패스는 사용자가 우울증을 인식하고,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정신 건강 앱입니다.

이 앱은 정서적 웰빙을 위한 가이드 역할을 하며, 사용자에게 매일 기분에 대한 평가와 함께 응답을 기반으로 한 인사이트 및 개인화된 권장 사항을 제공합니다.

 

무드패스의 주요 기능 중 하나는 시간 경과에 따른 사용자의 기분을 추적하는 기능입니다. 사용자는 하루에 세 번 자신의 감정 상태에 대한 일련의 질문에 답해야 합니다. 답변에 따라 앱은 기분 차트를 생성하여 사용자가 시간 경과에 따른 감정 패턴을 시각화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 기능은 트리거를 식별하고, 패턴을 이해하고, 우울증 에피소드의 경고 신호를 인식하는 데 매우 유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무드패스는 다양한 정신 건강 주제에 대한 기사, 오디오 가이드, 동영상을 포함한 방대한 리소스 라이브러리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는 자신의 특정 요구에 맞는 연습과 리소스로 구성된 개인화된 도구 상자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사용사례:) 28세의 그래픽 디자이너인 Sarah는 수년간 우울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무드패스를 발견하고 매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녀는 자신의 우울증 에피소드가 종종 직장에서의 월별 마감일과 일치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이 패턴을 파악하여 치료사와 공유했고, 치료사는 스트레스에 대처하고 마감일이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습니다. 무드패스를 통해 사라는 자신의 감정을 더 잘 통제할 수 있게 되었고 우울증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Happify: 부정적인 생각 극복, 회복력 키우기

Happify는 다양한 과학 기반 활동과 게임을 통해 사용자가 부정적인 생각, 스트레스,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입니다. 이 앱은 긍정 심리학, 마음챙김, 인지 행동 치료(CBT) 원칙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재미있고 매력적인 방법으로 정신 건강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가입 시 사용자는 현재 감정 상태를 평가하기 위해 일련의 질문을 받게 됩니다. 답변에 따라 해피파이브는 특정 웰빙 영역에 초점을 맞춘 개인 맞춤형 트랙을 추천합니다. 이 트랙은 사용자가 회복력을 키우고 행복감을 높이며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Happify는 퀴즈, 게임, 명상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며, 이는 사용자가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사용자는 자신의 진행 상황을 추적하고 활동을 완료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어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과정이 즐겁고 동기 부여가 됩니다.

 

사용사례: 두 아이의 아버지인 35세의 제이슨은 직장과 가족의 요구에 정신적인 압박감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Happify를 알게 되어 사용해 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앱을 사용한 지 몇 주 만에 제이슨은 자신의 사고 패턴이 크게 바뀌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부정적인 생각을 더 잘 인식하게 되었죠. 그리고 부정적인 면을 몰아내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대체하기 위한 전략을 고민했습니다. Happify는 제이슨이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아내 및 자녀와의 관계도 개션시켜주었습니다.

 

 

3. Headspace: 명상과 마음챙김

헤드스페이스는 다양한 안내 명상과 마음챙김 운동을 제공하는 널리 알려진 명상 앱입니다. 우울증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앱은 아니지만, 헤드스페이스는 증상을 관리하고 정신 건강을 증진하는 데 효과적인 도구임이 입증되었습니다.

이 앱은 스트레스, 불안, 수면, 우울증 등 정신 건강 및 웰빙의 다양한 측면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명상 코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헤드스페이스는 고통스러운 순간에 즉각적인 안정을 제공하기 위해 고안된 짧은 안내 명상인 'SOS' 명상도 제공합니다.

명상 코스 외에도, 헤드스페이스는 사용자가 하루 종일 현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짧은 일일 알림인 '마음챙김 모멘트'를 제공합니다. 마음챙김을 일상에 통합함으로써 사용자는 더 큰 자각과 자기 연민을 개발할 수 있으며, 이는 우울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개인에게 특히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용 사례 : 42세의 교사 마리아는 오랫동안 우울증과 싸우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치료법을 시도했지만 정신 건강은 계속 악화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친구가 헤드스페이스를 사용해 보라고 권유했고, 마리아는 한 번 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마리아는 가이드 명상을 통해 경쟁적인 생각과 절망감을 관리하는 데 특히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마리아는 우울 증상이 완화되고 감정을 더 잘 통제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리아는 헤드스페이스 덕분에 정기적인 명상 연습을 통해 정신 건강을 크게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

 

 

 

결론

우울증은 모든 계층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복잡하고 쇠약해지는 정신 건강 장애입니다. 스마트폰과 디지털 기술의 보급이 증가함에 따라 무드패스, 해피파이, 헤드스페이스와 같은 앱은 개인이 우울증을 관리하고 정신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혁신적이고 접근하기 쉬운 방법을 제공합니다.

 

기분을 추적하고 맞춤형 추천을 제공하거나, 회복력을 키우기 위한 과학 기반 활동에 사용자를 참여시키거나, 마음챙김과 명상 기술을 가르치는 등 각 앱마다 고유한 접근 방식이 있습니다. 이러한 앱은 사라, 제이슨, 마리아와 같은 수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증상을 관리하기 위한 효과적인 전략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본인이나 지인이 우울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전문가의 도움과 함께 이러한 앱을 사용하는 것을 고려해 보세요.

항상 그렇듯이 새로운 치료나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전에 정신건강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물론 좋습니다.

우울증에 홀로 맞서지 않아도 되며, 정서적 웰빙을 향한 여정에 도움이 되는 도구와 기술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