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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13)건

<원씽> 책리뷰 - 단 한가지에 집중해서 성공하기

'원 씽'은 독자가 인생의 성공과 행복을 달성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목표 또는 과제 '한 가지'를 파악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우선순위가 높은 내 인생의 단 한 가지를 찾자는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에요. 얼핏 생각하면 너무나 단순한 사실 같지만, 막상 책을 읽어보면 그 속에 내재되어 있는 인사이트에 큰 공감을 하게 됩니다. 2013년에 출간된 책인데, 10년이 지난 지금 다시 국내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만큼 시간을 뛰어넘어 독자들에게 울림을 주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삶을 단순화하고 본질적인 것에 집중함으로써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더 짧은 시간에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주요 내용 이 책은 크게 세 가지 섹션으로 나눌 ..
책 2023. 4. 27. 13:41

스틱 Stick: 왜 어떤 아이디어는 통하고, 다른 아이디어는 죽는가? - 책 리뷰

스틱 Stick: 왜 어떤 아이디어는 통하고, 다른 아이디어는 죽는가? - 책 리뷰 마케팅의 명저라고 불리우는 입니다. 막대기, 스틱이 아니라, 스티커 할 때 그 스틱입니다. 원서의 제목은 Made to Stick 이죠.착 달라붙게 만드는거 좀더 와닿는 것 같습니다. 기업의 광고와 브랜드, 유튜브, 인스타그램, TV 등을 통해 전달되는 수많은 메시지들 중 어떤 것은 사라지지만, 어떤 것은 사람들의 마음에 각인되어 오랫동안 기억됩니다. 칩 히스 스탠퍼드대 조직행동론 교수와 댄 히스 경영 컨설턴트는 시대를 관통하는 이야기, 인상깊은 루머, 강력한 광고 카피, 대중의 행동을 변화시킨 선거 슬로건 등, 수세기에 걸쳐 살아남은 메시지를 연구하고 분석하여, 6가지 원칙(SUCCESs)을 도출했습니다. 작가 소개 칩..
책 2023. 4. 24. 06:24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 - 리처드 파인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의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 그는 양자역학, 양자전선 및 초입자 물리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업적을 남겼습니다. 1965년에는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하기도 했죠. 그는 유머러스한 성격과 과학 외에 다양한 분야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소통해서 대중들에게도 인기가 많았습니다. 또한 그는 유명한 공감각자(synesthete)였습니다. 수식을 보면 색깔이 떠오르고, 물리학적인 이론을 들으면 그 근거들이 어떤 모양으로 떠올라서, 그 모양이 이상해지면 틀린 주장이라는 것을 알 정도였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천재였습니다. 그 리처드 파인이 ‘일반적인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단 하나의 해법이라며 제시한 3단계의 문제해결 방법이 있습니다. 세상의 대부분의 문제는 이 해법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
책 2023. 4. 16. 10:19

[책리뷰] 성공의 공식 포뮬러(The Formula).. 다섯 가지 성공의 공식

아인슈타인은 왜 그렇게 유명해졌을까요? 천재니까, 그 유명한 상대성 이론의 창시자이니까.. 당연한 거 아니냐고요? 그렇게 엄청난 업적을 이루어냈으니까요? 그렇다면 성과가 뛰어나면 다 유명해지고 명성을 얻게 될까요? 성공, 명성의 차이는 성과의 차이일까요? 1차 세계대전 당시 활약했던 두 명의 파일럿이 있었습니다. 독일의 '레드 배런', 프랑스의 '르네 퐁크'. 두 사람 모두 엄청난 공을 세우죠. 그런데... 레드 베런은 영화까지 제작될 정도로 지금까지 그 이름을 남겼지만 르네 퐁크는 아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성과만을 보면 두 명다 유명해져야 했어야 했죠. 그런데 왜 레드 배런만 유명해졌을까요? 성과가 좋다고 해서 개인의 성공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고 이 책은 말합니다. 아인슈타인이 유명해진 이유는 사실 ..
책 2020. 5. 7. 12:20

<해저 2만리> 150년전에 전기 잠수함을 타고 세계를 누빈 사람들의 흥미 진진한 여행기

는 프랑스 착가 쥘 베른의 대표적인 작품입니다. 고전, 명작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저는 어릴 때 이 책을 읽지 못했습니다. 쥘 베른이라는 사람도 처음 알게 되었고요. 책 두께를 보니까 제가 어릴 때 읽을 엄두를 못 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초등학생 큰 아이가 이 책에 푹 빠져서 있길래, 저도 호기심에 살짝 책장을 펼쳤는데, 그 자리에서 3시간 동안 읽게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충격이었습니다. 스토리 자체의 재미는 말할 것도 없고요. 해양과학, 지리학 등 각종 과학 지식으로 제 뇌의 뉴런을 마구 잡아당기더군요. 그런데 이 소설이 1870년에 발간된 소설입니다. 아직 지구 상에 잠수함이 존재하기 전이죠. 잠수함이 만들어지기도 전에 잠수함을 타고 전 세계의 바다를 누비는 이야기라니요. 심지어 이 잠수함은 ..
책 2019. 12. 2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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